안녕하세요, Real Note Studio입니다.
마트 신선식품 코너에서 “어떤 게 맛있을까?” 하고 한참을 서성였던 경험, 다들 있으시죠? 랩에 싸여 있어서 다 똑같아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맛의 등급이 보입니다.
오늘은 장볼 때 은근슬쩍 카트에 담는, 절대 실패 없는 삼겹살과 딸기 고르는 비법을 공개합니다.
1. 삼겹살: ‘오돌뼈’의 위치를 보세요 “뼈 있는 건 무게만 나가고 싫어요”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맛으로만 따지면 오돌뼈가 있는 부위가 진짜입니다.
- 꿀팁: 오돌뼈가 붙어있는 쪽이 돼지 갈비뼈 근처(진짜 삼겹살)라서 육질이 가장 부드럽고 고소합니다. 반면, 뼈가 아예 없고 살코기만 길게 뻗은 부위는 배 쪽 끝부분이라 식감이 다소 질길 수 있습니다. 맛있는 고기를 원하신다면 오돌뼈가 작게 박혀있는 팩을 고르세요.
2. 딸기: 꼭지가 ‘하늘’을 봐야 합니다 겨울철 마트의 주인공은 단연 딸기입니다. 빨간색이면 다 달콤할까요? 아닙니다.
- 꿀팁: 딸기 꼭지(초록색 잎)가 과육에 딱 붙어있는 것보다, 위로 발라당 뒤집어진 것이 훨씬 당도가 높습니다. 그리고 꼭지 바로 밑부분까지 빨간색이 꽉 차 있는 것이 잘 익은 딸기입니다. 흰 부분이 많다면 아직 덜 익어 신맛이 날 확률이 높습니다.
3. 생선: 눈이 맑고 살이 단단한 것 팩에 들어있는 생선이라도 손가락으로 살짝(포장 위로) 눌러봤을 때, 물렁하지 않고 탄력 있게 튕겨 나오는 것이 신선합니다. 눈알이 뿌옇지 않고 맑고 투명하게 튀어나와 있는 녀석을 골라가세요.
같은 가격을 내고 누구는 퍽퍽한 고기를 먹고, 누구는 살살 녹는 고기를 먹습니다. 그 차이는 딱 ‘3초의 관찰’에서 나옵니다. 오늘 알려드린 팁으로 오늘 저녁 식탁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보세요!